2.1기가짜리 구형 노트북하드로 빡세게 돌리던 서버 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주었습니다.
최근에 싼 값에 공수한 퀀텀 파이어볼 20기가 하드로 교체했습니다. 램도 추석 때 시골컴에서 업어온 256MB SD램을 덧붙여 512MB로 증설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새 포스트를 작성할 때 발생하던 딜레이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확실히 업그레이드하니 좋긴 좋군요.
용량도 20기가나 되어서 이제는 각종 중요 유틸 및 게임 파일들도 집어 넣어서 여기저기서 유용하게 다운 받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서버가 제 몫을 하게 되었군요. ^^
역시 리눅스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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