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몇년 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사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사양은 에베레스트로 확인한 아래와 같습니다.


블랙케이스 본체입니다.

한솔 H530 TFT-LCD 모니터입니다. 쓴 지 5년이 다 되어 가는 지라 세월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스턴 2채널 스피커입니다. USB로 전원을 공급 받습니다. 나름대로 쓸만한 녀석입니다.

여러 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는 서버 머신입니다. 지금의 이 블로그를 요 서버로 돌리고 있습니다.


만 원 짜리 삼성 광마우스입니다. 그럭저럭 만족하며 씁니다.

삼성 키보드입니다. 입력 장치는 삼성으로 통일되었군요.

유니콘 MAX-400PLUS 공유기와 온에어 USB HDTV GT입니다.
광랜 사용자에게는 제가 비추하는 공유기입니다. 속도가 상하향 60MBps 정도에 머무릅니다. 실제로도 VDSL까지만 제대로 지원하는 공유기입니다.

본체 뚜껑 열어 제껴 보았습니다. 제가 선 정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저 정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세븐팀 정격 300W 파워와 옆구리에 붙어 있는 잘만 펜메이트2입니다. 펜메이트는 CPU쿨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CPU를 냉각시키고 있는 잘만 쿨러가 뽀대가 나긴 나는군요. 노스브릿지 쿨러는 60미리짜리로 따로 구해 붙였습니다. 램 쿨러도 큼지막한 80미리 쿨러를 고무밴드 신공으로 저렇게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메인보드 온도가 5도 정도 하락하는 효과가 있더군요.

얼마 전 ti4200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자리잡은 렉스텍 라데온9550 128MB 128bit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