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subellia1?Redirect=Log&logNo=100007036052


1.Default route(정적 디폴트 경로 static default route)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라우터는 패킷이 인바운드되면 패킷안에 목적지를 보고 자신의 라우팅테이블을 비교해봐서 목적지에 대한 경로가 라우팅테이블에 있는지를 보고 있으면 forwarding! 없으면 discard!이다.
우리는 na를 공부하면서 "default route가 필요한 지점은 stub-network이다"라고 아주 간단하게 배웠다. 정말 적절한 표현이고 또 Stub-network에서는 진리이자 유일한 숨통이다~

우선 라우터가 classful 경로참조를 하므로

#ip classless<---요명령으로 기본적인 라우터의 classful 경로참조를 해제시킨다.

classful경로참조는 라우팅테이블을 lookup할때 major network -> sub network순으로 lookup 하므로 subnetwork정보가 매칭되지 않으면 패킷은 discard된다.
그러므로 classless하게 routing table을 lookup시킬려면 앞의 명령을쓴다..ㅡㅡ;;;

다음은 정적 디폴트 경로 설정 명령이다.

#ip route 0.0.0.0 0.0.0.0 192.168.2.83

캬~ 이 얼마나 간단한 설정인가? 하지만 이 하나의 스트링을 제대로 이해하고 na를 딴사람은 아마도 별로 없을듯하다..ㅡ.,ㅜ 나만 그런가...ㅎㅎㅎㅎ
이 스트링의 대한 설명은

"라우팅 테이블에서 찾지 못한 목적지에 대해서는 모두 Next-hop Router의 interface(address:192.168.2.83)로 보내라"
라는 말로 해석될수있다.

지금부터 들어오는 패킷은 모든 라우팅 테이블을 Longest First Match로 lookup해보고 해당목적지에대한 경로가 테이블에 없다면 패킷을 discard시키지않고 192.168.2.83으로 무조건 포워딩 시킬것이다.

근데 정확히 "address:0.0.0.0과 mask:0.0.0.0" 이 의미하는것은 뭘까?
나는 여기에 대해서 정말 머리 싸매고 무쟈게 노력해따..ㅡㅡ;;; 멍청해서..ㅎㅎㅎ
20분후에..나는 알게 되었다..(나름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함..ㅡㅡ;; 긁적긁적)
책에서..0.0.0.0은 모든 ip주소의 요약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우리는 bsci를 공부해 본 분들을 알겠지만 route summary는 요약이 최적화될수록 호스트비트의 0이 늘어나는것을 알아낼수있었다..(나만그랬나...?ㅡㅡ;;)
그렇다면 요약이 되면 될수록 덜 상세한 ip address 정보가 되는데 만약 모든 비트가 0으로 표시된다면 결국 0.0.0.0이란 주소는 모든 ip 주소를 요약한 개념으로 생각해볼수있다.아닌가? ㅡㅡ;;;쩝..쩝...

위의 명령이 설정되면 라우팅 테이블 맨 위에
Gateway of last resort is 192.168.2.83 to network 0.0.0.0

"gateway of last resort is 192.168.2.83"는
말 그대로 network 0.0.0.0을 가기 위한 Next-hop,혹은 Default router를 말한다.

그리고 맨 밑에는,
S* 0.0.0.0/0 [1/0] via 192.168.2.83 <--- 뭐 이런식으로 나타날것이다.
*<--candidate default(후보 디폴트)

만약 현재 라우터에 rip과 같은 동적학습을 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이
돌고있다면 여기서 설정한 Defaultroute는 다른 라우터에 전파가되고
전파받은라우터의 테이블에는

R* 0.0.0.0/0 [120/1] via 192.168.1.18 00:00:02 Ethernet0 <---뭐 이런식으로 나타날것이다.[120/1]<---홉수가 1일걸보니 바로 옆이다. 말하고싶은점은 정적 디폴트 라우트도 동적라우팅 프로토콜에 의해 전달된다는점이다. 도움이 됐을지 잘 모르겠다..쩝..쩝...ㅡㅡ;;;

1.2 Default route 뚜! ^^ (ip default-netwok 명령을 이용한 Default Route)

캬~ 까페에 이런식으로 올리는것도 나름대로 복습이 되는듯하다..나름대로 보람있음.. ^^v... 글을 읽으신분들중 엉터리라고 돌을 던질 분들도 많겠지만 이미 얼굴에 철판 깔았으니 상관없을듯하다..ㅋㅋㅋㅋ

#ip default network 10.0.0.0

이 명령어는 아까처럼 풀이해보자면 ㅡㅡ;;;
10.0.0.0을 디폴트 네트웍으로 사용한다는말이다.
물론 이설정은 Stub-network단의 숨통이 하나뿐인 라우터(Spoke)이다.
글고 10.0.0.0은 당연히 Spoke 와 Hub(stub라우터가 연결되는 라우터)의 사이의 네트웍일것이다. 근디 여기서 "ip route 어쩌구"로 설정한 디폴트 라우트와 다른점은
"ip route"명령으로 설정된 디폴트 라우트는 동적 라우팅을 통해서 다른 라우트로 전파되지만 "ip default network"은 동적 라우팅 프로세스가 있다면 동적으로 전파될수있고 만약에 없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전파가 된다는 것이다.
라우팅 테이블의 결과값은 전파하는 동적라우팅 프로토콜에 따라 약간 다를수있으나(예를들어 igrp,eigrp)경로의 성격은 비슷하다 아니 차라리 똑같다.

재미있는부분은 위의 명령어를 셋팅한 디폴트 네트웍이 직접붙어있는경우는 해당 네트웍에 단지 * 표시만 존재하고 "Gateway of last resort is not set"이라고 표시된는데 이는 자기 자신이 디폴트 네트웍에대한 Next-hop이기 때문이다.

맘같아선 Default-information originate도 설명해서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을 머리 아프게 하고 싶기도하지만..오늘은 참겠다..(ㅡㅡ;;; 사실은 나도 몰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좋고~ 읽으믄서 언플이나 달아야겠다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그래도 제가 쓴글에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고수의 입장에서 한수 가르치는 꼬릿말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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