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리눅스를 독학으로 팠으니 1년 정도 되었다.
 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한 회 분량을 풀어 봤는데 과목당 과락되는 것 하나 없이 68점을 맞았다.
 흠... 문제집으로 공부한 것도 없이 그냥 심심풀이로 풀어 본 건데 합격 점수가 나오는 걸 보니 웬지 자신감이 생기는 걸 참을 수 없어 과감히 시험 접수!
 막상 문제를 풀어 보니 은근히 취약한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메일서버랑 NFS서버 쪽은 하나도 모르고 있었네... 시험 날짜까지 2주 정도 남았다.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할 거 같다.
 
1차 시험까지는 큰 부담이 없는데 2차 실기는 과연 어떨런지... 아파치만 너무 팠나 보다. FTP 쪽에서도 문제가 수두룩하게 나오던데 이거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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