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페이지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 아역 배우> 라는 제목의 최근 게시물이 눈에 띄길래 무심코 클릭해서 들어가 봤더니만...



 세상에...
 하늘의 천사가 실존한다고 감히 믿고 싶다.
 너희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딸래미들...



카호




시다 미라이




후쿠다 마유코




 대개 일본 연예인들 하면 잘생기거나 이쁘긴 해도 확실히 특유의 '일본틱'하게 생겼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얘네들은 개인적으로 그런 선입견을 무색하게 만드는구나.

 더 놀라운 건 얘네들 셋 모두 아직 사춘기가 한참 진행 중인 탱탱한 영계들이라는 것...ㄴㅎㅎㅎㅎ
(카호짱 91년생, 미라이짱 93년생, 마유코짱 94년생)

 남자들 다 헤벌레 하던 씨야의 남규리나 커피프린스 윤은혜의 매력도 나를 흔들지 못했는데 니들이 간만에 나의 '남성'을 깊숙히 자극하는구나. 규리도 은혜도 이제 이쁜 줄 모르겠네. 덕분에 눈만 더 높아짐... ㅋㅋ

 니들 다 나온다는 <여왕의 교실>이나 다운받아서 봐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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